밀로그 LIFE

CRM 마케팅 관련 자료를 검색하다가 좋은 자료가 있어서 요약한 자료를 가져왔다. 출처는 브런치 작가 김이서님의 자료이다. 고객생애주기에 따른 유저 세그먼트와 CRM마케팅 김이서님은 CRM 마케팅을 위해 고객을 크게 5가지로 나누었다. 예상고객, 신규고객, 충성고객, 휴면고객, 복귀고객이다. ● 예상 고객 명확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줘야 한다. 또한 고객이 가지고 있는 Pain Point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명확하게 알려줘야한다. ● 신규 고객 최초 구매에 기억에 남는 고객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왜냐하면 제품을 결국 구매했고, 좋은 경험이란 것을 재각인 시켜주며 충성고객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해야한다. ● 충성고객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브랜드에 참여하고 자체적으로 고객이 액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미..

오늘은 뉴스레터 중에 한 곳에서 앰버서더 마케팅에 대해서 다뤘는데, 최근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핫하기도 하고 차이점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자 한다. 본문 내용 앰버서더 마케팅이란?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과 매출 증대를 위해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유명 인사나 전문가 집단 등을 선정해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마케팅 방법이다. 그래서 브랜드 앰버서더는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소비자들이 지속해서 브랜드를 소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그렇기 때문에 앰버서더는 해당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하고, 이를 본 소비자들 구매욕구가 생기게 해야 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지드레곤과 샤넬이 있다. 스타 마케팅 VS 앰버서더 마케팅 VS 인플루언서 마케팅 스타 마케팅 : 유명 인..

본문 기사 배달 플랫폼이 말 그대로 사면초가(四面楚歌)에 처해 있다. 플랫폼에 등록된 자영업자들과 광고 수수료 책정을 두고 갈등을 빚는가 하면, 배달 노동자들과는 배달 수수료 책정을 두고 다투고 있다. 여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식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배달 플랫폼 이용자 수가 급감하고 있다는 분석까지 나와 울상을 짓는다. 10일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주요 배달 플랫폼인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의 안드로이드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랫폼 사업자는 줄어든 수입을 만회하기 위해 수익구조 다변화를 꾀하고, 새로운 플랫폼 광고 상품을 개발했지만, 자영업자들과 광고 수수료 책정을 두..

내용 최근 스타벅스는 반려견 카페를 오픈했다. 위치는 북한강 쪽에 있고, 더북한강R 매장이다. 펫 파크 공간부터 북한강 전경을 바라보는 뷰까지 있어서 반려인들이 꼭 가고 싶을 만한 곳이다. 이렇게 스타벅스는 여러 '이색적인' 마케팅을 해왔다. 1. 시즌 마다 나오는 스타벅스 굿즈들 2. 시즌 음료 3. 매장마다 다른 콘셉트, 오픈/폐장 시간 4. 지역마다 다른 음료, 굿즈 이러한 이색적인 마케팅도 한 몫했지만, 오늘 눈여겨볼 것은 '일상 침투'이다. 초기 스타벅스는 일전에 없던 고급 커피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냈었다. 하지만, 이제는 스타벅스보다 더 맛있고, 고급스러운 가게들이 늘고 있다. 예를 들자면, 개인형 카페, 테라로사등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왜 스타벅스를 찾는 사람이 많아진 걸까? 20년..

예전 뉴스레터 중에서 와이즐리 컴퍼니에 대한 마케팅 사례를 접한 적이 있다. 사례는 이전 와이즐리 제품에 부정적인 평가를 쓴 고객들을 찾아서 연락하고, 신제품 면도날을 선물한 것이다. 패키징 또한 인상적이었다. 실제 커뮤니티의 부정적인 댓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패키징 했다. 아무리 부정적인 평가를 한 고객이라도 고객이라 생각하고 서비스를 제공했던 모습을 통해 고객에 대한 진심을 엿볼 수 있었다. 나는 이러한 마케팅 결과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 한달만에 35,000명의 고객들이 다시 고객으로 돌아왔다고 했기 때문이다. 또한 와이즐리가 가장 우선순위에 두는 '고객 추천 지수(NPS)'도 목표한 대로 올랐다고 한다. 이에 따라 재구매율도 20~30% 증가했다고 한다. 하지만, 와이즐리 컴퍼니 측 블로그에선 큰..

최근 뉴스레터를 보다가 트위터가 떠오르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여러 가지 뉴스레터를 구독 중인데, MZ세대는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서 새로운 소셜커머스로 적합하단 생각이 들어 포스팅하게 되었다. 기사 내용 한국에서 트위터가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국내 일간 활성 사용자 수(mDAU)는 전년 대비 28% 성장했고, 글로벌 성장률에 평균(13%)에 비해 2배 이상 높다. 또한, 국내 트위터 신규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54%가 25세 미만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곳의 리서치 결과 7126명 중 57%, 500명중 40%가 MZ세대라고 한다. 이 중 70%는 매일 접속하고, 22.2%는 하루 10회이상 트위터를 이용하는 헤비유저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다. 1) 주 이용자가 '팬덤..

기사 내용 좀 됐지만, 구글이 2023년까지 쿠키 데이터 제공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었다. 또한 애플 역시 '앱 추적 투명성'으로 불리는 프라이버시 규정을 발표하면서 사용자 정보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사용자 허락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마케팅 업계에서는 엄청난 문제가 생겼다. 기존엔 고객들의 쿠키를 활용해 정밀화된 타겟팅 광고를 진행할 수 있었는데, 앞으론 어려워질 것이다. 대표적으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광고인데, 구글이 이전에는 광고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터넷·모바일 이용자의 검색 기록(신상정보는 없음)을 메타 같은 광고 업체에게 판매했다. 하지만 이러한 쿠키 정보를 제공하지 않음에 따라 다른 대안을 구해야 한다. 특히 한국에선 거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광고가 대부분이기 때..

네이버와 다른점은 사용자 관점에서 검색엔진의 기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것을 집중. 네이버는 사용자 콘텐츠 중심 ​ SEO? SEM(검색엔진마케팅)? SEO에 SEM이 포함된다고 보면 된다. SEM은 광고비 집행을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마케팅 활동, SEO는 광고비 집행 없이 검색엔진에서의 자연 상위노출을 목표로 하는 모든 활동 최적화란? 예를 들어 서점에 여러가지 책들 중에서 문앞에는 베스트셀러 서가가 정렬 되어있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즉, 웹페이지상에서는 1페이지로 배치하기 위한 모든 활동이라고 보면된다. SEO를 하는 이유? 1. 잠재고객이 구매 여정에서 프로덕트의 검색 결과가 고객의 실제 구매 전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 우리가 제품을 살때 바로 사지 않고, 포털에 검색해보고 사는게 대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