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작년 6월에 출시한 '음(mm)'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한다. 음 서비스란, 한국의 클럽하우스를 목표로 야심차게 시작한 음성 기반의 소셜미디어이다. 클럽하우스와 마찬가지로 음성으로 다수의 참여자들끼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런 서비스를 중단한 이유를 기사에선 다음과 같다고 얘기한다. 종료 이유 1. 음성 대화 자체에 대한 흥미 감소 일전에 전 세계적으로 클럽하우스 인기가 끌자 여기저기서 음성 관련한 서비스가 많이 출시 됐는데, 그중 하나가 '음'이다. 당시 클럽하우스는 초대장이 있어야만 입장 할 수 있으며, 빌 게이츠나 일론 머스크 같은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소통중에 중요한 인사이트나 정보를 얻기도 해서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국내에서는 배민 창..